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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 황제의 외동딸 1권~5권完(+외전) 짧은리뷰
    한아의 리뷰~♡/로맨스 2016. 9. 15. 01:12

    저는 소설읽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판타지소설이라던지 로맨스소설이라던지 먼치킨적인(?)소설을 매우 좋아하죠

     

     

     

     

     

     

    제가 오늘 소개드릴 소설은 "황제의 외동딸 1권~5권完(+외전)입니다.

    처음엔 네이버북스에서 1권에서 5권을 구매해서 일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소설 부류가 환생소설 아니겠습니까 ㅡvㅡ

    전 주인공이 환생해서 생활하는 소설 정말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환생하는 소설만 미친듯이 찾아다니죠

    특히 환생해서환제가 된다거나 황후가 된다거나 이번 주인공처럼 황제의 딸이 되는거죠

     

     


     

    이 소설의 리뷰를 시작할건데요.

    조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뒤로 나가주세요

    (많이는 없음)

     

     

     [등장인물]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애칭은 리아

     

     

     

    카이텔 르슈 바이비즐 루안 아그리젠트

    ↘여자주인공인 리아의 아버지이죠

     

     

     

    아힌 뤼체를 헨보스

    ↘남자주인공

     

     

     

    하벨 란츠후드 율토스

    ↘서브 남자 주인공

     

     

     

    세르이라 아빌라스트 페이스트릴

    ↘여주의 음 엄마(?)와도 같은존재

     

     

     

    일린A 르테로스턴

     

     

     

    페르델 브루 비테르보

    ↘세르의남편&재상

     

     

     

    시르비아 블루엔 페이스트릴

     

     

     

    아시시 로에바른 자바이칼

    ↘호위기사(?)였나..(?)

     

     

     

    드란스테

    ↘검..(?)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줄거리]

     

     

    주인공은 한국에서 25살까지 잘 살다가 묻지마 살인으로 살해를 당합니다

    당연히 죽겠거니 싶었는데, 눈을떠보니 "아드리아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라는 이름을 긴 공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전생에서도 슬프게 살해당하게 되었는데,환생을 하니 아리아드나의 아버지인 그는 반역으로 옥좌에 앉은 피의 반왕이자 대륙을 공포로몰아넣은 희대의 폭군으로 악명이 자자한 아버지이죠. 주위사람들이 다 주인공을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죽이려고 했으나, 자기를 보고도 겁에 질리지않는 (목을 졸랐었나..여튼) 아리아드나를 보며 호기심이 든 것 같습니다.

    태어나자 바로 죽일거라던 생각과는 다르게 아리아드나는 무럭무럭 잘 자라죠

     

    아드리아나는 이 폭군 아버지에게서 잘 버텨낼 수 있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솔직히 이 소설은 로맨스소설같은 느낌은 들지 않아요

    장르는 판타지로맨스인데, 로맨스적인 부분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 판타지 로맨스라고 해서 봤는데 로맨스가 많이 없어서 실망했어요"라는 평도 있지요

    로맨스가 작은 이유는 "황제의 외동딸" 출판 당시의 사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1권부터 7권까지의 분량을 5권으로 줄여버림으로 인해 아힌과 하벨의 분량이 대폭 불었습니다.

    3권 반인가 4권부터 로맨스가 시작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7권분량을 5권으로 확 줄여버렸으니 4권과 5권으로 로맨스르르 넣어야하니 로맨스 분량도 적고, 스토리 진행도 급작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여자주인공인 리아의 애기&어린이생활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냉정하고 잔인함의 극치인 아버지 카이텔은 인간으로 만들죠

    무심한 척 하면서도 은근슬적 리아를 돌보아주는 카이텔의 츤데레도 좋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윤슬작가님의 소설이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도 많이 유치하지 않다고 느꼈어요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선 "황제의 외동딸" 웹툰이 나오더군요

    소설과 스토리는 똑같지만 웹툰으로 카이텔과 리아의 모습을 보는것도 색달랐어요

     

     

     

     댓글닫아요.

     

     

     

     

    :: 읽은지 꽤 된 소설을 그것도 첫 리뷰를 했더니 문체도 그렇고 많이 어색하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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