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일상기록 과 취미생활 하루하루 일상기록 과 취미생활

여러분 오랫만이에요11월 26일에 마지막일기를 쓰고 바빠서 못왔으니 벌써 1달이 지나가네요곧 2016년이 가고 2017년이 옵니다...2016년 병신년이라고 얘기하던게 얻그제같은데어른들이 시간이 빨리간다고 얘기할땐 몰랐는데, 정말 시간 빠르네요 ..ㅎㅎ..-------------- 출근해 병원 앞에 도착했는데, 열쇠를 안가져옴ㅋㅋㅋ10분동안 멍떄리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와서 문열고 들어감 최근에 날이 좀 풀린다 싶더니 점점 더 추워지고있음 8시 20분에 버스에서 내려 세븐일레븐을 들림삼각김밥2 (전주비빔&스팸김치볶음)바리스타커피 3개목캔디1개군것질3개 (오리지날1,바베큐2) 날이 추워서 환자분들도 많이 않옴물품들어와서 물품정리원장님 약속있어서 일찍퇴근 퇴근후 칼국수 구매 1개 2000원, 2개 3000..

흐흫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이큐 3기 8화를 보고 새벽늦게 잠들었다.세상에 아침에 출근을 해야하는데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음 ㅡㅡ8시에 집에서 출발을해야하는데 느적느적 거리다가 늦게 집에서 출발다행히도 지각을 하지 않았음 아침에 출근하면서 살짝 눈도아닌것이 하얀먼지가 몇개 떨어진 것 같았는데오후쯤에 환자들이 눈이 온다고 하더라 @_@많이는 않오지만 대구에서의 첫눈BB 토요일이라 환자는 많고진상 환자도 많고일도 많고마감은 해주지 않고점심시간은 오늘도 20분가량 들어가서 40분쉬고 나오고 막내가 옷 수선하러 가는길에베라에서 아이스크림 사옴 BB점심시간에 먹을 시간이 없어서 일마치고 쫑알쫑알 얘기하면서 먹음엄마가 집에 오는길에 시장에서 떡볶이등등 먹을걸 사오라고 하더라퇴근할때가 되니 눈이 비가되어서 추적추적날이..

..(아 지금 현기증나요.. 다 쓴일기 날려먹었엄 -_- 욕을 구욱 눌러참는중 (후) ) 오늘은 월요일내가 싫어ㅎ ㅏ 는 월요일 ㅠ_ㅠ버스도막히고 출근하기도 귀찮아지고 귀차니즘이 생겨버리는 그런 월요일..병원에 출근을 했는데, 8시 40분인데 벌써 환자분들이 5명이나 앉아있으시더라..그래도 9시되기전까진 많이 오시지 않으시길래 설마 더 오겠냐라는 생각을했는데..설마는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맞는듯..진료시작하고 9시 40분이 되었나?환자들이 20분들을 간당간당..(아 현기증) 멍떄리면서 일을하다가 6일에 보너스 10만원을 받은게 생각났음.원래 4명이서 일하는데 1명이나가고 3명이서 3달정도 일하다가 또 1명이나감 ^^학생이 현장체험(?)인가 그거때문에 출근을 했는데나랑 수쌤을 죽을맛..그걸보고 원장님이 고..

오늘은 집에서 5분정도 늦게출발을 했더니 버스가 눈앞에서 지나감... 결론은 버스놓침 ㅡㅡ.. 다음버스가 무려 13분뒤에 온다고 되어있더라.. 매일 병원앞에 내리면 17분이었는데 오늘은 28분.. 무려 10분이나 차이가 ㄷㄷ... 날씨가 추운데도 환자분들은 많이 오더라 ㅠㅠ 저번에 수쌤이 핫팩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쌤을 꼬셔서 핫팩을 4개 득템했다 미니핫팩2 & 발팩 좋으디좋으디 오늘 오전오후 조용했던 것 같기도하고..바쁜것 같기도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집에왔는데 우리의 막내가 오늘도 사고를 쳤음.. 친구한테 1만5천냥을 뺏은건지 받은건지.. 아이학부모가 우리엄마한테 전화했더라..ㄷㄷ.. 집안분위기 ㄷㄷ하고 저녁은 치킨과 스트레스해소용 불닭발ㅋㅋㅋ 엄청나게 매운맛으로 달라고함 ㅋㅋ 스포츠애니덕후..

오늘 아침에 날씨가 엄청나게 춥더라 ㄷㄷㄷ이번주까지는날씨가 쌀쌀하다고하는데 이제 곧 겨울이 올 모양인지 ...날씨가 무섭 ㄷㄷ..9시에 진료를 해야해서 7시에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는데..덜덜...그리고 평일엔 출근하는사람도 엄청많고 버스가 항상 만석 @_@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오전에는 환자분들이 많지않았음 (솔직히 날씨가 많이 추운건 싫지만, 날씨덕에 환자분들 많이 안와서 좋았음 !!)아침을 먹지않고 출근한 우리3명은 시장앞에있는 떡집에서 떡을 사서 냠냠냠 오늘 오전수술이 오래걸리는 환자분데,다행이도 빨리 끝남간만에 점심시간 셋이서 1시 10분쯤에 먹었음!오랫만에 3명이서 같이 밥을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_-정말 많은건 바라지도 않으니 점심시간만 정확하게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 ..

으어어억 목요일이다드디어 내일이 금요일이고 그다음이 토요일임..역시 목요일이 시간이 제일 가지아니함 오늘은 환자도 적어서 시간도 않가고오전에 수술하는 환자분은 11시까지 병원에 도착을 해 주셔야 하는데 늦게오심 ,ㅡㅡ..11시 40분정도에 오셔서 눈에 안약도 넣지않고오셔서 산동도 않되어있고정신없는 하루 @_@ 으엉엉 피곤해에에에엥 -하이큐 3기 나온기념으로 하이큐 1,2기 재탕중ㅋㅋㅋ

원래 월요일에 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오늘은 이상하게 적음(조으다) 오늘은 직장에서 별탈없이 잘 지나감 퇴근하니 텔레비전앞에 오잉? 귀요미 동물 모찌 찐득이♡라고 적힌 장난감잉? 막내가 초3인데, 학교마치고 겟해오셨나봄 ㄱㅣ욤터짐 쫀둑쫀득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아아 뚜둥!!! 아찔한(?) 옆모습 핡 모찌모찌 내손이 짜부되었소♡

님들님들 그거 아십니까 하이큐 3기가 나오고있습니다 ㅋㅋㅋㅋ 현재 2화까지 나왔는데 저는 당연히 지금 나온것까지 봤지요 (헑헑..) 하이큐의 카라스노 vs 시라토리자와 !!(뚜둥) 정말 하이큐는 꿀잼입니다 ㅠ_ㅠ 결승전 응원해주러 왔을떄 1기 1화떄 대회에 같이 출전해줬던 히나타의 친구들도 좋고 헣헣 저의 덕력은 나날이 상승세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잡담은 다른곳에 던져놓고 오늘 대구는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저희 외가가 청도에서 감&사과&양파&마늘등등의 농사를 하시는데 요즘 감철이잖아요? 엄마와 막내가 외가댁을 도우로 청도로 슝슝 저는 신나게 방콕중입니다 ㅋㅋㅋ 방안이 답답한 것 같아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1시간정도 열고 있었는데 어찌나 춥던지..ㄷㄷ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아침에 출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