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아 지금 현기증나요.. 다 쓴일기 날려먹었엄 -_- 욕을 구욱 눌러참는중 (후) )

오늘은 월요일

내가 싫어ㅎ ㅏ 는 월요일 ㅠ_ㅠ

버스도막히고 출근하기도 귀찮아지고 귀차니즘이 생겨버리는 그런 월요일..

병원에 출근을 했는데, 8시 40분인데 벌써 환자분들이 5명이나 앉아있으시더라..

그래도 9시되기전까진 많이 오시지 않으시길래 설마 더 오겠냐라는 생각을했는데..

설마는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맞는듯..

진료시작하고 9시 40분이 되었나?

환자들이 20분들을 간당간당..(아 현기증)

멍떄리면서 일을하다가 6일에 보너스 10만원을 받은게 생각났음.

원래 4명이서 일하는데 1명이나가고 3명이서 3달정도 일하다가 또 1명이나감 ^^

학생이 현장체험(?)인가 그거때문에 출근을 했는데

나랑 수쌤을 죽을맛..

그걸보고 원장님이 고생했다고 수고금 10만원을 주셨음..

ㅎㅎㅎ(해탈)

지치지만 보너스르르 받았다는 기쁨이 있었으나,

카드값으로 무자비하게 빠져나가심 

내가 쓰고있는 신용카드는

KB국민카드 플래티늄인가? 카드인데

연회비가 10만원 ..

이달은 연회비도 10만원 빠져서 10만원이 더나온듯 킬킬킬

어른들이 나 어릴적에 괜히 신용카드를 쓰지말라고 한게 아니란걸 뼈져리게 느낌

이래서 쓰지말라고 하는구나 ㅠ_ㅠ..

여러분들도 무심코 신용카드 만들지마세요 ㅠ_ㅠ 저처럼 후회해요 !! 저 지금 신용카드 지출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중임!!!!

신용카드 대금은 빠지고

적금도 60만원이 빠지고

나는 거지가 되었지만 꾿꾿하게 화장품을 구입했음

마침 BB를 다쓰고 쿠션도 사야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엄청나게 광고하는걸 보고

3일 고민했지만,, 고민따위.. 지름신님이 날려버림

▲

[인젝션 쿠션비비 & 스마트 더마 마일드 비비 에이]

라는 화장품을 구입함

솔직히 이 브랜드는 처음 사용해보는거고 원레 쿠션만 살 생각이었으나, 이홈페이지에서 비비를 구입한사람들이 좋다고 하길래

비비크림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음 킬킬킬

이렇게 지름신을 강림하고나서

진료보고

검사하고

수술하고

점심먹고

오후진료

열심히 하고있는데 친구한테서 급한 전화가옴

▲

병원을 급하게 왔는데, 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보니

자기가 떙전 한 푼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고 함..

2만원만 빌려달라고 내일준다고 애원(?)하길래 쿨하게 주었음 (킬킬킬)

5년된 친구고 믿을만한 애인데다, 먹튀는 하지도않을 착하아이라 쿨하게 토스를 ! 슉!!!

▲

주위 친구들이 폰 뱅킹을 하는 애들이 한명도 없다고함

그래도 친구를 도와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움 (~_~)

친구한테 돈을 빌려준 후 룰루랄라하는데

갑자기 감자탕이 너무 먹고싶었음..

사실 감자탕은 3주부터 계~ 속 먹고싶어했으나,

돈이 없어서 전전긍긍 ㅠ_ㅠ 했으나

월급이 들어왔으니 오늘 일마치고 수간호사쌤이랑 감자탕을 먹으러 가기러함

산격동에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감자탕집이 있는데, 맛있음

특히 남자탕과 남자와함께라면 이라는 감자탕 꿀맛bb

수쌤한테는 몸보신하시라고 본좌탕인가? 달팽이갈아서 넣었다는 감자탕을 사드림 (9.000)

▲

본좌탕 ( 9.000)

남자탕 ( 7.000)

음료수 ( 2.000)

해서 총 18.000원을 결재 후 집에와서 가족들이랑 떠들다가

꿀잠을 잘 예정임!

참 !

이 블로그는 일기정도밖에 않쓰고

가끔씩 애니메니션이나 소설리뷰밖에 않하지만..

애드센스인가? 블로그 광고를 한번 신청해보았음

성공할 수 잇으려나..

뭐 어떻게 하는지몰라서 관리에 HTML에 아무곳에다 다 붙여넣기 해놨는데

큰일이 일어나진 않겠지 =_+( 불안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