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이후에 방문하라고 하셨는데 귀찮아서 뒹굴뒹굴
일어나는건 아침일찍 일어났는데 막상 나가려고 씻거나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말리는게 매우매우 귀찮았으나.. 그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2시30분쯤 집에서 출발~
동생이 은행카드를 잃어버려서 통장에서 돈을 빼달라고 했는데, 통장에서 돈을 뽑으려니 통장을 마지막페이지까지 다 써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네.
보이는가 8이라는 숫자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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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통장
2015년 6월달에 발급받아 1년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이 너덜너덜함을 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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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장
솔직히 디자인은 내 개인적인 취향으론 구통장이 더 이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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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분실했던 체크카드도 재발급 받았다 .
솔직히 그다지 혜택은 많지는 않지만, 전에 일하던 병원 근처의 새마을금고 사람들이랑 친해서 발급한 체크카드였으나, 잘 사용하고있다 ㅋㅋㅋ
새마을금고통장과 카드는 요즘애들한테 할머니카드 할머니통장으로 불리나보다.
동생이 저번에 자기칠구들이 할머니 통장 가지고더닌다나 뭐라나그러던데 나름 새마을금고 적금이라던가 이자율도 괜찮은것을 ㅋㅋㅋ
동생도 내년이면 취업을 하거나 대학을가거나 성인이되기때문에 자기명의의 통장과 카드를 발급받겠지~?
새마을금고를 나서서 면접보기로 한 안과에 도착했다.
정말 번화가의 중심지에 위치해있더라
간호사분들도 많으시고 수간호사선생님도 계시고 원장님만해도 3분!!!
월급얘기라던가 이런저런얘기를 하며 면접을보고 오늘 저녁시간때에 전화가 와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신다.
긴장긴장
병원도 크고 번화가에 있는데 나 잘해나갈 수 있으려나.. 하여튼 힘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