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야호 2017년 되서 이블로그 방문한건 오늘이 처음인듯함..(자랑인가...)

2017년부터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샹뗴꼬로와 소원다이어트를 구입했음.

어제부터 아침 & 점심 & 저녁 식사 이후에 한포씩 꼭곡 챙겨서 먹고있음 ㅋㅋㅋㅋ

귀차니즘이 늘어난 나지만 꼬박꼬박 먹으려고 노력중

출퇴근할떄 버스를 타고다닐게 아니라 걸어다녀야하는데 아직 그건 나한테 힘든듯 ,,휴

는 무슨 노력을 않하는거지만 ㅋㅋㅋㅋㅋ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웠음

날씨가 좀 풀리나했더니 점점 더 추워지는듯

추위에 덜덜 떨면서 출근했는데

토요일에 원래 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음

특히 방학철이라 시력검사하러 오는 애들이 많은데

오늘은 생각보다 적었음 ㅋㅋㅋ

점심은 수쌤께서 단체로 다 떡국을 먹자면서

떡만두국 or 떡국중에서 고르라고했는데

나란여자 불닭볶음면을 사와서 먹겠다고 하는 자신감bb

맛깔나는 점심을 먹고 퇴근 할거얌!

어제 원장님 따님 라식수술하시는데 그 병원에 전에 일했던 애가 진료받으러감

라식수술한 병원 간호사가 우리원장님 따님 라식수술한다고 많이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기다린다고 해놓고 수쌤한테는 "쌤~~ 똥밟았어요 " ㅇㅈㄹ

자기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으면서

충분히 안 마주칠 수 있었으면서

정말 이중성이 강한아이임 ㅇㅇ

요즘

너의 이름은.영화가 재미있다길래 내일 보려고 예매를 하였도다

혼자 보러가거나 가족이랑 보러갈려고했는데

마침 수쌤 딸들도 이영화를 알고 보고싶다고 하길래 같이 보러가기러~

올 좋군

내일은 과연 내가 일기를 쓰러 여기를 마실 올 수 있을것인가?(응?)